2008년 02월 04일
더 게임 (5.0)

기대작은 아니었고 예고편하나 보지않고 그냥 주연이 신하균과 변희봉이라는 것만 알고 본 영화...
사실... 영화란 것 자체가 픽션인데다가 사람들이 생각하고 꿈꾸는 것들 (물론 사실성과 현실보다 더 현실에 가까운 영화들도 있지
만)을 보여주는 것인데... "더 게임" 이 영화의 비현실성은 왜그렇게 이질감으로 느껴지는지...
많은 본 관객들의 의견처럼 신하균과 변희봉의 연기는 상당히 좋았다... 물론 변희봉씨의 연기가 훨씬 돋보였지만...신하균씨의 연기가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연극"이 아니었다.. 그야말로 상업영화였는데 연기와 영화가 따로노는 기이한 면을 보여줬다... 두 배우의 연기에 몰입하려하면 엇박자를 내는 구성이 하나하나씩 끼어들어서 결국에는 두 배우의 열연(?)도 영화에 묻혀버린 듯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감독이 너무나 많은 걸 생각하려다 초심을 잃어버린 듯 한 기분은 지울수가 없었다.. 원래 의도했던바가 이렇게 영화가 흐르도록 했던건 전혀 아니었을거라 생각이 들정도로 각각의 요소들이 너무나 따로노는 듯한 기분이었다....
p.s: 손현주씨의 연기에 꽤나 웃음이 났는데... 그 웃음은 이 영화의 득보다는 독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 by | 2008/02/04 09:50 | M&S평점:4~7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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