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22일
Million Dollar Baby (8.0)

항상 볼까말까를 고민했던 영화..... 매번 우선순위에 밀리고 새로운 시선에 밀렸다가 어제 드디어 보게된....보고나서의 감정은 너무나 좋은 영화를 뒤늦게 봤구나 라는 생각과 이런 영화를 놓칠 뻔 했다니...라는 생각...
권투라는 소재는 항상 그렇듯이 뻔한 내용이 많다... 힘들게 사는 주인공이 이런저런 역경을 헤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해피엔딩식 영화이거나...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않다라는 교훈을 남겨주는 전자와는 다른 영화들.... 뭐 이외에도 다른 형태의 영화들이 많지만 권투라는 스포츠가 헝그리 정신이나 힘든 삶을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거의 뻔한 형태의 영화들이 만들어진다고 생각을 한다 ... 그런 점에서 밀리언 달러 베이비를 보는데 주저함이 많았던 것이었는데... 그런 생각이 틀린 것이었음을 알려주게 해서 더욱더 마음속에 깊이 남을 영화가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32이라는 적지않은 나이... 웨이트리스 생활을 하며 힘겹게 생활을 하고 철없고 도움안되는 가족들 밖에 없는 여주인공이 권투라는 매개체로 자아실현을 한다는 내용.... 뻔한 내용이지만 정말 여운이 깊게 남을 감동을 주게한다...
p.s: 런닝타임이 길고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된 영화라는 편견을 버리시고 본 다면 충분히 행복하고 때론 슬프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by | 2008/02/22 12:30 | M&S평점:8~1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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